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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2016년 세계기록관리총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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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총회는 9월 중 1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아카이브즈(Archives)와 우애'를 주제로 열린다.
1950년 발족된 ICA는 세계 195개 국가 1천5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기록관리 분야 최대 국제기구이고 4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는 기록관리 관련 국가기관과 전문 학회, 협회, 단체 등 3천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톨레도에서 열린 ICA 연례회의에서 프랑스와 경쟁 끝에 총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록관리 역사성과 국제회의 개최 경험 등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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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31)
작성일
2011.10.31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가기록원은 2016년 제18차 세계기록관리협의회(International Councli on Archives) 총회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2016년 총회는 9월 중 1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아카이브즈(Archives)와 우애'를 주제로 열린다.
1950년 발족된 ICA는 세계 195개 국가 1천500여 회원이 활동하는 기록관리 분야 최대 국제기구이고 4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는 기록관리 관련 국가기관과 전문 학회, 협회, 단체 등 3천여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톨레도에서 열린 ICA 연례회의에서 프랑스와 경쟁 끝에 총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국가기록원 관계자는 "우리나라 기록관리 역사성과 국제회의 개최 경험 등을 강조해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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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