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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월드디자인센터 외자 20억달러 유치
작성일
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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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구리시, 월드디자인센터 외국자본 유치
미국계 섬유ㆍ식품ㆍ유통ㆍ투자 제조업체 '비바 비나(Viva Vina)'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구리시의 월드디자인센터 건립을 위해 외국자본 20억달러(한화 2조원 상당)를 투자할 예정이다.  월드디자인센터는 호텔 등 고급 건축물에 사용될 실내장식, 가구, 조명 등 첨단 마감재를 전시ㆍ판매하며 아시아 디자인 산업을 선도할 예정이다. 사진은 월드디자인센터 조감도. 2011.11.4

   경기도 구리시는 아시아 디자인 산업을 선도할 월드디자인센터 건립을 위한 외국자본 20억달러(한화 2조원 상당)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계 섬유ㆍ식품ㆍ유통ㆍ투자 제조업체 '비바 비나(Viva Vina)'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투자할 예정이다.

   월드디자인센터는 호텔 등 고급 건축물에 사용될 실내장식, 가구, 조명 등 첨단 마감재를 전시ㆍ판매하는 아시아의 중심센터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 국내ㆍ외 디자인 관련 유명 기업 2천여 곳이 입주하고 상설전시장을 열어 세계 디자인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드웨어가 갖춰질 예정이다.

   시(市)는 2008년부터 토평동 한강변 330만㎡에 월드디자인센터 건립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수차례 미국을 방문해 외국 기업과 자본 유치 등을 협의했다.

   월드디자인센터가 건립되면 디자인 엑스포를 개최해 매년 7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11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비바 비나 컨소시엄과 외자 유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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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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