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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을 돌기해삼 특화단지로"(종합)
작성일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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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안이 전국 최대 돌기해삼 특화단지로 육성된다.

   강원도는 중국에서 최고 인기.고가상품인 돌기해삼을 특화산업으로 육성해 동해안 어업인의 획기적인 소득증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강원도가 최근 중국시장 현지조사를 한 결과, 중국은 해삼 최대 생산국이지만 '바다의 인삼'으로 인식되면서 소비도 급증하면서 연간 20만t(4조원 규모)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동해안에 돌기해삼 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해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총 사업비 870억원 규모의 돌기해삼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전용배양장 설치, 가공공장 건립, 서식장 조성, 종묘방류 확대 등으로 추진된다.

   또 수산자원연구소, 수산자원센터는 고부가가치 품종 개발과 종묘 생산량 확대에 온 힘을 다하게 된다.

   이와 함께 민간자본 유치, 중국 업계와의 교류 활성화, 화력발전소 온배수를 이용한 전국 최대 규모 봉묘생산단지 조성, 고기능성 식품 개발 등 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동해산 돌기해삼은 돌기가 서해산보다 더 크고 뚜렷해 상품가치가 높고 단백질 함량도 높아 고소득 어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지난 2009년 강원지역의 해삼 생산량은 전국의 6% 수준인 168t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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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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