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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내년부터 2018년 사이에 열리는 약 100건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시가 유치한 국제회의 중 참가자가 2천명을 넘는 대규모 회의만도 31개에 달한다.
특히 내년에 열릴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2013년 제101차 세계치과의사총회, 2015년 세계 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2016년 로터리 서울국제대회 등은 세계적인 행사로 꼽힌다.
시는 국제회의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1조3천억원에 달하고 해당 분야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국제회의 유치에 번번이 실패하는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유치 클리닉'을 설치한 바 있다. 이 클리닉은 2008년 제32차 세계내과학술대회 등을 유치했으며 유치 성공률이 92%를 기록하고 있다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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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