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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 해외 진출
작성일
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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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주제공연인 '플라잉'의 해외 진출이 성사됐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엑스포 기간 '플라잉' 공연을 관람한 싱가포르 공영방송 미디어콥(MediaCorp)측이 내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제안해 조만간 계약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조직위 관계자는 "플라잉은 신라 화랑이라는 역사문화를 현대적인 스토리텔링화한 독창적인 작품"이라며 "국내 지자체가 투자해 성공한 최초의 공연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성공한 것이 큰 의미"라고 말했다.

   조직위는 내년 싱가포르 공연을 계기로 홍보, 마케팅, 티켓판매 등 국내 최고의 공연마케터를 투입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는 물론 유럽 투어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내년초에는 대구(2.17~2.19)를 비롯해 천안, 부산, 울산, 포항, 문경, 거제, 양산 등 전국 순회공연도 마련한다.

   플라잉은 신라 화랑과 도깨비가 현대로 넘어와 펼치는 '무언어 퓨전 무술총체극'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제작진과 출연진으로 주목을 받았고 엑스포 주제공연으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플라잉을 세계적인 명품공연으로 육성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는 물론 엑스포의 장기적인 수익모델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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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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