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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본에 투자유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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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의 기업들을 방문해 구미의 기반시설과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기업의 투자가 위축됐으나 최근 엔고 현상으로 투자를 물색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유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남 시장은 "일본 업체를 찾아가 투자협의를 할 계획이며 일부 기업은 조만간 구미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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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6)
작성일
2011.12.08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는 일본 도쿄에 투자유치단을 파견한다고 6일 밝혔다.남유진 시장을 단장으로 한 투자유치단은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의 기업들을 방문해 구미의 기반시설과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기업의 투자가 위축됐으나 최근 엔고 현상으로 투자를 물색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유치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남 시장은 "일본 업체를 찾아가 투자협의를 할 계획이며 일부 기업은 조만간 구미에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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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