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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관광객 유치하자" 한류스타 마케팅
작성일
201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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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외국 관광객 유치목표를 1천만명으로 잡은 한국관광공사가 한류 스타를 활용해 막바지 손님 끌기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원더걸스의 국내 컴백 앨범발매에 맞춰 ㈜JYP와 공동 개최한 커버 댄스 경연대회 '비 마이 베이비 댄스 콘테스트(Be My Baby Dance Contest)'의 우승팀을 1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한국에 초청한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캐나다 등 3개 팀은 원더걸스가 추천하는 서울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15일에는 원더걸스와 1시간 팬 미팅을 한다.

   이들의 한국 방문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방송국에서 동행 취재해 방영한다.

   고궁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는 KTX를 타고 서울역과 김천역, 신경주역, 부산역 및 주변의 명소를 다니며 직접 찍은 사진과 수필을 묶어 '지진희의 기차여행-포토에세이'를 발간했으며 17일에는 일본인 관광객 250명에게 새 관광코스를 소개한 후 사진집을 배포하는 행사를 한다.

   19〜25일에는 '한류스타와 함께 하는 한국관광 홍보전'이 한국관광공사 본사 관광안내센터에서 열린다.

   홍보전에서는 아이돌그룹인 미쓰에이와 2PM, 슈퍼주니어를 비롯, 월드스타 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의 활동 모습 사진이 전시되며 한국관광 홍보 3D 영상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개막식에는 한국관광홍보용 인터랙티브 무비 '안녕'에 출연한 미쓰에이가 참석할 예정이며 공사는 한국관광 외국어 사이트인 비지트 코리아(Visitkorea)와 페이스북, 외국언론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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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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