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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는 세계 다른 도시와 탄소 정보를 공유하고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후변화세계시장협의회'에 가입한다고 18일 밝혔다.이 협의회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 지도자의 모임으로 박원순 시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 가입하는 국제협의회다.
시는 협의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사례를 소개하는 등 친환경 도시·기후변화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또 유엔기후변화협정, 교토의정서 등 다자간 환경협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국제 협력에도 동참한다.
시 관계자는 "세계시장협의회 가입을 계기로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 동아시아 지역 사무국을 서울로 유치하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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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