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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의 목원대는 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서기대(Segi University)와 재학생의 어학연수 및 인턴십 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대학은 지난 4일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국립대인 말라야대(University of Malaya)와 학술 및 학생교류 등에 관한 협약도 맺었다.
1977년 설립된 서기대에는 2만4천여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1905년 설립된 말라야대는 현재 인문·사회학부와 경영·회계학부 등 12개 학부에 모두 2만6천여명이 다니고 있다.
서기대의 경우 외국 대학과의 영어 연수 및 학위 연계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호텔과 리조트를 직접 운영해 학생들의 인턴십이 활발한 상태다.
말라야대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여러 총리를 배출한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원배 총장은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두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펼치겠다"며 "유학생 유치와 더불어 우리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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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