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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이어 두번째..농민ㆍ기업인 판로개척 도움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7~11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12 진주 국제농업박람회'를 열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주시는 1월20일부터 40일간 국제농업박람회 시행업체를 모집한다.
3월 초순께 업체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는 농기계관, 축산관, 토종종자관, 국내외 참가업체와 지역 홍보관, 산학 협력관 등으로 구성된다.
또 수출상담회, 농업 관련 콘퍼런스, 국화작품 전시회, 각종 문화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유치를 겸한 수출상담회는 품목별, 국가별 바이어를 연결해 주는 맞춤형 1대 1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농민들이 직접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 강사진과 벤처 농민이 참석하는 기술 이전 세미나도 열린다.
진주시는 국내외 참가업체, 바이어, 산업 관계자 등이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도모하는 '참가업체 네트워킹 파티'도 열기로 했다.
진주시의 한 관계자는 "진주시는 지난해에 처음 연 박람회가 농민과 기업인의 수출판로 개척에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나 다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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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