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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장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
작성일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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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는 박완수 시장이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창원시는 유엔환경개발회의(Rio+20)의 공식후원으로 발간되는 책자 'ScenaRio 2012'에 수록될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ScenaRio 2012에는 세계 정치ㆍ경제ㆍ문화ㆍ경제 등 각종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물들 가운데 환경ㆍ개발ㆍ거버넌스를 연계해 뛰어난 비전과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 100인의 인터뷰가 수록된다.

   창원시는 유엔환경개발회의 주최 측이 최근 박 시장을 Rio+20 유엔회의 준비를 위한 100인의 정책결정자 패널로 초청하는 한편, 세계 영향력 있는 100인 인터뷰도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인터뷰 대상자는 박 시장, 말도나도 후안 콜롬비아 전 환경부장관, 조안 클로제 유엔인간정주위원회 사무총장, 라젠드라 파치우리 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협의체 공동의장, 암 가드만 미국 오바마정부 대통령위원회 의장 등이 대표적이다.

   ScenaRio 2012는 Rio+20의 세계녹색지식박람회와 8월에 열리는 영국 런던 하계올림픽조직위원회의 엑스포에서 발표된다.

   창원시는 2006년 11월 '환경수도'를 선언한 뒤 각종 환경 인프라 구축, 공영자전거 '누비자' 보급,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같은 환경분야 국제회의 유치 등 앞서가는 환경정책을 펼친 것이 박 시장의 100인 선정 배경이라고 풀이했다.

   Rio+20은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구환경문제의 기본원칙을 담은 '리우선언' 2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브라질에서 다시 열린다.

   세계 각국 정상, 지방자치단체장, 국제기구 등에서 4만명 이상이 참석하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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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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