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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게임업체 인플레이인터렉티브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기업 워너브러더스엔터테인먼트와 게임 공동개발·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워너브러더스는 신주를 발행해 인플레이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며, 인플레이의 대주주로 참여하게 된다.
워너브러더스가 영미권이 아닌 아시아 지역 게임개발사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것이 인플레이의 설명이다.
인플레이는 워너브러더스의 1인칭슈팅(FPS)게임 대표작인 'F.E.A.R' 시리즈의 온라인 버전 'F.E.A.R. 오리진 온라인'을 올해 하반기에 론칭할 계획이다.
이창성 인플레이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본다"며 "워너브러더스와 결합을 통해 국내 온라인게임 개발사의 해외 시장 진출 성공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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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