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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카잘스 페스티벌 이젠 한국서도 즐긴다>
작성일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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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2월27일부터 3월1일까지 서울 등 4개 도시서 열려

  프랑스 남부 프라드에서 열리는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을 이제는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사진=앙상블 오푸스)

작곡가 류재준이 결성한 국내 실내악 그룹인 앙상블 오푸스는 프랑스의 실내악 국제 음악제인 카잘스 페스티벌을 한국에 유치해 27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프라드 카잘스 페스티벌 인 코리아 2012(Prades Casals Festival in Korea 2012)'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카잘스 페스티벌은 프랑코 독재 정권을 피해 망명한 스페인 출신의 첼리스트 카잘스가 1952년에 만든 음악제다.

   그동안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작 스턴, 첼리스트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와 자클린 뒤 프레, 피아니스트 다니엘 바렌보임, 루돌프 제르킨, 빌헬름 박하우스 등이 참가했다.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카잘스 페스티벌 음악감독이자 클라리네티스트인 미셸 레티엑을 비롯해 첼리스트 아르토 노라스,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풀레,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드가 참여한다.

   한국 연주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과 김소옥,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무대에 오른다.

   슈베르트와 모차르트의 곡은 물론 류재준, 이신우, 진규영 등 국내 작곡가의 작품도 연주된다.

   페스티벌은 27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28일 현대예술관, 2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3월1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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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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