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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셰플러사는 전 세계 180개 지역에 7만4천여명의 종업원을 둔 자동차부품 및 산업기계 전문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107억 유로를 기록했다. 한국에는 안산, 창원, 전주 등 3개 시 5개 공장에서 1천800여명이 근무하고 있고 작년 매출액은 1조원을 넘었다.
MOU에 따라 셰플러사는 오는 4월 경기도 화성시 장안2산업단지 3만4천60㎡ 부지에 자동차엔진 부품 제조시설을 착공, 2014년 1월 생산라인을 가동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 공장에서는 본사에서 부품을 들여와 단순조립해 공급했지만, 장안2산업단지 공장은 전공정 생산이 가능하다.
도는 이번 투자유치로 오는 2018년까지 62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 지사는 "셰플러사의 선진기술과 경험을 한국에 정착시키고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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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