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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영국계 기업 멕시켐이 광양항에 3천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이상조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이날 영국의 멕시켐 본사에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13만㎡부지에 3천억원을 들여 공장을 건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기업 순위 501위의 멕시켐은 2차 전지 등의 소재를 생산하는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현재 멕시코와 영국 등에서 공장을 운영중이다.
멕시켐은 1차로 연내에 1천억원 이상을 들여 2차전지, 전기자동차 제작 등에 도금이나 표면처리 물질인 불산을 생산할 계획으로 제품의 80%는 일본으로 수출되고 나머지 20%는 내수용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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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