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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관광홍보설명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동해안에 인접한 강원ㆍ경북ㆍ울산ㆍ부산 등 4개 시도로 구성된 기구이고, 회장은 경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이 맡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경주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해외현지 관광홍보설명회 공동 개최를 비롯해 대만ㆍ싱가포르 현지여행사 초청 팸투어 실시, 4개 시도 관광 홍보물 제작 및 발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국내여행 전담여행사를 지정해 주5일제 수업 확대에 따른 학생ㆍ가족 관광객을 유치키로 하고 이를 위해 공동으로 여행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키로 했다.
협의회 김상준 회장은 "동해안은 문화유산, 수려한 자연경관, 휴양자원, 대형 쇼핑몰 등을 고루 갖춘 최적의 관광지"라며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전략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동해안이 국내외 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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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