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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지부지한 용유ㆍ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과 관련, 외자유치 협약을 맺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오는 4월 중동지역 부동산 재벌 알파단 그룹과 3천억원 규모의 용유ㆍ무의 관광단지 개발사업 투자유치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그룹은 카타르 도하의 세계 최대 해양 매립지인 '펄 아일랜드'를 건립한 카타르 최대의 부동산 개발 업체다.
시는 협약이 체결되고 외자 유치가 순조롭게 이뤄지면 그동안 답보상태에 있던 이 관광개발사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유ㆍ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은 경제자유구역인 영종하늘도시 내 용유ㆍ무의지역 24.4㎢를 관광, 레저, 업무, 쇼핑 등이 어우러진 복합레저관광지역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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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