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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세계변호사협회 아시아사무소 열어
작성일
201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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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최대 국제법조인단체인 세계변호사협회(IBA) 아시아사무소가 서울에 문을 연다고 서울시가 21일 밝혔다.

   IBA 아시아사무소 개소식은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서울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아키라 카와무라 세계변호사협회장, 권재진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세계변호사협회(IBA)는 1947년 창설돼 현재 150개국 4만여명의 변호사와 200여개 사무변호사협회, 법정변호사협회를 회원으로 둔 세계 최대 규모 국제 법조인 단체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남미(상파울루)와 중동(두바이)에 지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권신장 및 법률 제도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비정치적 성격의 국제연합체다.

   서울시는 세계변호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국내 법률시장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무국 창설로 고용창출 및 국제기구 전문 인력 양성 등 경제적 이익과 함께 국제 홍보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시는 전망했다.

   시는 서울을 아시아의 지역 법조계 네트워크 허브로 발전시키고 관련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해 세계적인 컨벤션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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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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