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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아시아권에서 처음 열리는 '제12회 창원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1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창원시는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위해 회의, 전시, 숙박, 인력 확보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까지 총회 참가의사를 밝힌 도시는 30개국 240개로 한 달 전에 비해 60여 개가 늘었다.
창원시는 참가 신청이 끝나는 이달 31일까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창원시는 총회 참가자를 위한 숙박시설로 16개 호텔 669개 객실을 확보했으며, 4월 중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ㆍ김포ㆍ김해공항에 안내 데스크를 운영하기로 했으며, 코레일 및 고속버스터미널 등과 연계수송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총회에 참석하는 각국 도시 대표들을 밀착보조할 리에종(연락담당) 30명을 선발해 교육하고 있다.
분야별 실무 전문요원 65명도 선발을 마쳤다.
지원봉사자 359명에 대해서는 오는 31일부터 본격 교육에 들어간다.
창원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각국 교육전문가 등이 창원의 녹색환경 인프라와 산업시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 IAEC총회는 '녹색환경, 창조적 교육'을 주제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34개국 회원도시의 대표와 교육전문가 등 2천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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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