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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친환경 생태농업 단지 100곳 조성
작성일
201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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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경남도는 앞으로 5년간 친환경 생태농업 시범단지 100곳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학교급식 식자재를 공급을 원활히 하고 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응,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경남도는 첫 해인 올해 30억원을 투입한다.

농민 자부담이 20%여서 규모가 영세한 경우도 참여할 수 있다고 경남도는 설명했다.

5~10㏊ 규모의 집단화된 농지를 새로 친환경 농업단지로 조성하거나, 이미 무농약 농업을 실천하고 있고 유기농 전환을 원하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에는 유용 미생물 등 친환경농업 초기 소요자재, 친환경 광역 방제기 등 생산시설ㆍ장비, 친환경 인증 관련 경비를 포함해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관련된 모든 것이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려는 농가가 5가구 이상이고 단지규모가 5㏊ 이상이거나, 10가구 이상 10㏊ 이상 규모의 작목반ㆍ농업법인 등이다.

지원액은 5〜10㏊ 단지에 1억원, 10㏊ 이상 단지에는 2억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민, 작목반, 농업법인은 내달 2일까지 시ㆍ군에 신청하면 평가를 거쳐 내달 중순께 지원여부가 결정된다.

이정곤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 신규 시책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농업 멘토제인 현장컨설팅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20㏊ 이상 규모 있는 친환경농업단지로 확대ㆍ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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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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