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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규방공예 작가들이 프랑스 보졸레퀼트(조각보)엑스포에서 특별전을 연다.
4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 엑스포는 오는 12〜15일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열린다. 엑스포 사무국이 우리 작가들의 특별전을 요청했다.
특별전에 참여하는 작가는 권선홍, 박현주, 신희정, 윤강희, 이소라, 이연숙, 이옥자, 정란, 정정숙, 최미선 10명이다. 이들 작가는 천조각을 바느질로 이어 붙인 조각보 20점을 출품한다.
전시회 첫날인 12일에는 `한국의 날 행사'가 따로 열린다. 우리 작가들이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3〜14일 워크숍에서는 이소라 작가가 바느질을 시연한다.
보졸레의 옛 와인공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엑스포에는 30여개국 작가 500여명이 참가한다고 조직위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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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