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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외개발원조 한 계단 오른 OECD 22위
작성일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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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민총소득(GNI) 대비 공적개발원조(ODA) 비율이 0.1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22위가 됐다.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는 한국의 지난해 ODA 규모를 13억2천만달러로 집계했다고 기획재정부가 5일 밝혔다.

우리나라 ODA 규모는 2008년 8억200만달러, 2009년 8억1천600만달러, 2010년 11억7천380만달러였고 같은 시기에 1인당 국민총소득(GNI) 대비 ODA 비율은 0.09%, 0.10%, 0.12%였다.

우리나라 GNI 대비 ODA 비율은 OECD 국가 중 22위, 규모로는 DAC 23개 회원국 중 17위로 전년보다 각각 한 단계씩 올랐다.

지난해 DAC 회원국의 ODA 총 규모는 1천355억달러로 전년보다 2.7% 줄었고 GNI 대비 ODA 비율은 0.31%로 UN이 제시한 목표치(0.7%)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ODA 실적을 보면 양자 간 원조는 전년보다 7.7%로 늘어난 9억7천만 달러, 국제금융기구 등을 통한 다자간 원조는 지역개발은행에 대한 출연 증가에 따라 28.5% 증가한 3억5천만 달러였다.

양자 원조 가운데 무상협력은 2.8% 줄었지만 유상원조는 26.2%나 증가했다.

기재부는 "ODA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GNI 대비 ODA 비율을 올해 0.15%, 2015년 0.2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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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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