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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오전 시내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 초청 정책간담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김영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부패예방 노력과 한국사회의 투명성ㆍ공정성 향상 성과를 소개하고 외국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을 예정이다.
권익위는 작년 9월부터 시행 중인 `공익신고자 보호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외국기업들도 공익신고자 보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또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사익을 추구하거나 청탁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권익위가 추진 중인 `부정청탁 및 이해충돌방지법'의 내용을 소개할 계획이다.
간담회에는 고바야시 타다시 서울재팬클럽 이사장,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등 외국기업 CEO와 임원,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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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