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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관광박람회서 한국 의료관광 홍보 눈길>
작성일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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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에 한국이 의료관광 마케팅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카자흐 관광스포츠부 주최로 25일부터 사흘간 알마티 아타켄트 전시장에서 열리는 '카자흐 국제관광박람회2012'에는 36개국에서 5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있다.

한국은 여행사 외에도 미즈메디병원, 삼성 서울병원, 아름다운나라 피부과의원 등 서울 강남지역 7개 병원과 안양샘병원, 순천향병원 등 경기지역에서 7개 병원 의료진이 참여해 의료홍보 행사를 벌였다.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21세기에는 한국 의료진이 사업가들처럼 세계를 누빈다"면서 "삼성의료원과 미즈메디병원을 비롯한 훌륭한 전문병원들이 해외 환자유치와 의료인들의 상호교류를 위해서 이곳 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황승현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장은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고 있는 카자흐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 우리나라의 일반관광 매력 외에 의료관광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한국의료진과 같이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 의료홍보 부스를 찾은 골루비예프 알렉산드로(56.엔지니어)는 "15년 동안 허리 디스크로 고생했다"면서 "가능하면 한국에 가서 치료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국 의료진은 24일 알마티 도스틱 호텔에서 의료설명회와 상담회를 열었으며 27일에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무료의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미즈메디 병원은 알마티에 소재한 스코로이 포모시 응급병원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사진.동영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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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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