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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방송통신 각료 서울에 모인다
작성일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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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방송통신장관회의 내달 15일 코엑스서 열려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세계 20여개국의 방송통신 부처 장·차관이 참석하는 '방송통신장관 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첫 회의 이후 올해로 8회를 맞는 이 회의는 '연결 사회에서의 새로운 경제(News Economy in a Connected Society)'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담을 비롯해 참석자들의 국내 기업·기관 방문, 산업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참석하는 국가는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이라크,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르완다, 우간다, 에티오피아, 케냐 등 16개국이다. 에콰도르, 베네스엘라도 참석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

특히 방통위는 다음달 15~16일 한국·호주·뉴질랜드 3국 통신장관회의(KANZ)를 주최, 3국간 통신분야의 정책·산업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3국은 회의기간 공동 포럼, IT기업간 비즈니스 미팅 등을 활발하게 펼친다.

이번 방통장관 회의는 또 국제방송통신콘퍼런스(5월15~16일) 및 월드IT쇼(5월15~18일)와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콘퍼런스에는 초청연사 27명, 일반 참가자 1천500여명이 참석, '스마트 방송통신 : 혁명과 진화'를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국내 최대 IT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월드IT쇼에는 국내외 방송통신 업체 500여개사, 참관객 17만여명이 참석, 열띤 기술경쟁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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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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