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뉴스
- Home
- Invest KOREA 소개
- 뉴스룸
- 투자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등 7개국 무용팀 참가, 6월1일까지 22회 공연
경남의 (사)거창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는 무용을 통한 세계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거창교육문화센터와 거창읍 죽전 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제1회 거창국제무용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거창국제무용제에는 중국, 티베트, 이스라엘, 미국 등 국외 7개국의 무용팀과 김긍수 발레단 등 국내 15개 단체가 참가해 22차례 공연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열린 무대, 찾아가는 게릴라 공연, 댄스포럼, 무용인과 만남의 장 등도 진행된다.
조직위는 거창국제무용제를 지역의 역사ㆍ문화에 기반을 둔 국내 최고의 자연 친화형 무용 축제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명선 조직위원장은 "지역의 대표적 봄의 축제로 발전시키고, 군민과 참가 팀들이 무용으로 어우러진 화합의 장을 만들려고 매년 거창국제무용제를 열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