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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제4회 한중일(韓中日) 문화장관회의가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최광식(崔光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차이우(蔡武) 중국 문화부 부장, 다카키 요시아키(高木義明) 일본 문부과학상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3국간 문화협력 확대를 위한 `문화협력 액션플랜(2012~2014)'이 집중 논의된다.
액션플랜은 동아시아 문화예술도시, 한중일 예술제, 문화행사 정례화, 문화유산 보호, 문화산업 교류, 지적재산권 보호 등에 대한 협력방안을 담고 있다.
3국 장관은 공식 회의 후 확정된 액션플랜에 대해 공동 서명할 예정이라고 문화부가 4일 전했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2007년 9월 중국을 시작으로 2008년 12월 한국, 2011년 1월 일본 등에서 번갈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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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