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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해양레저 전문 산업전시회인 '제6회 대한민국 국제 보트쇼'가 창원에서 개막됐다.경남도는 10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김두관 경남지사, 김문수 경기지사, 박완수 창원시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보트쇼 개막식을 했다.
이번 보트쇼에는 20개국 160개사가 1천800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경남지역 관련 업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경남관은 따로 설치됐다.
보트쇼는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기술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레저선박 분야에서는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를 해양 레저산업의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국내 해양ㆍ레저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글로벌 마리나 포럼', '슈퍼요트 오픈세미나', '해양레저 기자재산업 육성 콘퍼런스'가 열린다.
국내외 마리나ㆍ호텔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경남의 해양 개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린다.
특히 대한민국 국제보트쇼는 호주에서 운영되는 마리나 국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MIAA 마리나 교육'을 유치해 국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일반인들도 바다와 해양활동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창원컨벤션센터와 진해루 앞 해상에서 체험장도 운영된다.
낚시 마니아를 위한 피싱클리닉도 마련된다.
육상ㆍ해상 체험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사전 인터넷 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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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