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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합작회사, 송도 R＆D 센터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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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사는 중국의 카메라 모듈 제조사 IMATEC과 국내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한울정보기술㈜로 송도 4공구에 532억원을 투자해 R&D센터 등의 건립공사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투자사인 IMATEC은 중국 선양시 심북신구 정부기금관리 투자 회사로 중국내 판로가 탄탄한 기업이며, 한울기술정보는 지식산업경제부의 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유망 기업이다.
인천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합작사의 투자유치로 2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중국 내 소비시장의 확실한 판로로 수출 증대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본기사 보기
출처: 연합뉴스(2012.05.09)
작성일
2012.05.10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ㆍ중 합작기업이 송도국제도시에 이동전화기 백라이트 유닛과 터치스크린 분야의 제조 및 R&D 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합작사는 중국의 카메라 모듈 제조사 IMATEC과 국내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한울정보기술㈜로 송도 4공구에 532억원을 투자해 R&D센터 등의 건립공사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투자사인 IMATEC은 중국 선양시 심북신구 정부기금관리 투자 회사로 중국내 판로가 탄탄한 기업이며, 한울기술정보는 지식산업경제부의 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유망 기업이다.
인천경제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합작사의 투자유치로 200여명의 고용이 창출되고, 중국 내 소비시장의 확실한 판로로 수출 증대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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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