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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시, 캐나다 기업과 1조5천억 투자유치 MOA 체결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 하늘도시에 세계적 규모의 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시는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송영길 시장이 15일 뉴욕에서 캐나다에 본사를 둔 트리플 파이브(Triple Five)사와 영종도에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몰 오브 코리아(Mall of Korea)'를 조성하기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종 하늘도시에 66만㎡ 규모로 개발될 몰 오브 코리아에는 세계적 수준의 최고급 호텔, 엔터테인먼트 쇼핑몰,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총 사업비 1조5천억원 중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미화 5억달러 규모이며, 오는 7월께 인천 송도에 현지법인을 100% 외투법인으로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에 개발협약 체결을 매듭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1965년 창설된 트리플 파이브 그룹은 캐나다와 미국을 거점으로 하는 복합쇼핑몰 개발ㆍ운영 기업이다. 미국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인 몰 오브 아메리카와 2011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복합 엔터테인먼트 쇼핑몰로 등재된 캐나다의 웨스트 에드먼튼 몰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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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