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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 행복청-국내외 5개大 융복합大 설립 MOU
- 이충재(왼쪽에서 2번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과 이원묵(가운데) 한밭대 총장을 비롯한 국내외 4개 대학 총장이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 대학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의 한밭대를 비롯한 국내외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종시에 '글로벌 융복합 대학'을 설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7일 청내 대회의실에서 한밭대, 한밭대, 일본 교토공업대, 일본 규슈공업대, 호주 울런공대, 독일 마틴루터 대 등 국내외 5개 대학과 '세종시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 대학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는 이충재 행복청 차장, 한밭대 이원묵총장, 요시하라 기무라 도쿄공업대 학장, 히로유키 가게 규슈공업대 부총장, 조아킴 울리치 마틴루터대 학장, 고든 월리스 호주 울런공대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 협약에 따라 5개 대학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세종시 4생활권 대학부지에 내년부터 2017년까지 '차세대 융합기술 대학원'과 '국제연구개발 센터' 등을 설립하게 된다.
컨소시엄 대학은 ▲에너지ㆍ신소재 분야, 신의학 분야, 산업화지원 분야 공동연구 ▲연구성과 상용화ㆍ산업화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충재 행복청 차장은 "컨소시엄 대학이 설립되면 세종시의 정주환경 조성과 외국기업ㆍ연구소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컨소시엄 대학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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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