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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은 23일 줄기세포와 재생의료 분야의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독일 '베를린-브란덴부르크 재생치료센터(BCRT)'와 업무협약(MOU)을 하고 줄기세포 연구기술과 인력 등을 교류키로 했다.재생치료센터는 근골격계, 면역계, 심혈관계, 신경계 질환에 대한 재생의학을 연구하며 유럽 내 줄기세포주 등록체계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 국가줄기세포은행을 설립한 국립보건연구원 측은 "이번 협약으로 양질의 보건의료기술 연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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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