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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2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알카텔-루슨트 산하 벨 연구소와 차세대 통신기술 분야 연구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과 김흥남 ETRI 원장, 김종훈 벨 연구소 사장 등 두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연구, 인력 및 정보교류에 서로 긴밀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전 세계에 대두되고 있는 인터넷 트래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저탄소ㆍ친환경의 '공간 다중방식 광통신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공간 다중방식 광통신 기술은 광신호가 전달되는 광섬유 내에서 다수의 물리적 경로나 모드 생성 후 각각 서로 다른 광신호를 전송함으로써 광섬유당 전송용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는 미래 광전송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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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