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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NIYE)가 오는 24-26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NIYE는 지난 2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초청으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서울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관련 행사다.
일본 국립청소년교육진흥기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아침밥 먹기 운동'과 '체험의 바람을 일으키자' 등 캠페인과 기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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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