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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에서 두번째로 큰 전자상거래(B2C)사이트인 징동상청(京東商城.www.360buy.com)이 29일 한국 제품과 일본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징동상청 한국관'을 열었다.징둥상청은 기존 일본 제품 전문 사이트인 `미니티아오(www.minitao.com)'를 인수, 이곳에서 한국 제품을 함께 올려 온라인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징동상청 한국관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미니티아오는 이날 상하이에서 코트라(KOTRA) 상하이무역관과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코트라는 미니티아오에 우수한 한국 상품을 소개해주고 미니티아오는 한국 기업에 대해 가능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코드라 상하이무역관은 이번 MOU와 징동상청 한국관 개설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보다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4년 설립된 징둥상청은 2천500만명의 고객과 6천개의 공급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309억6천만위안(약 5조6천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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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