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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오는 7월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 발효 1주년을 앞두고 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투자설명회를 열어 EU 지역 투자 유치에 나섰다.이 설명회에는 EU지역 투자자 150여명이, 한국측에서는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한기원 코트라 IK 커미셔너·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한진현 실장은 한국투자의 장점으로 ▲국내 글로벌기업과의 파트너십 형성 ▲우수한 인적자원과 산업인프라 ▲급부상하는 중국 시장과 선진 거대시장인 미국과의 접근성을 꼽았다.
그는 글로벌 경제위기의 조기 극복을 위해 투자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한 후 한-EU와 한-미 FTA를 통해 'FTA 허브국가'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나라에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 현대중공업[009540], SK이노베이션[096770] 등 국내 대기업이 '구매정책과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민-관 공동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세계 1위의 독일 화학기업인 바스프가 성공적인 한국 투자 사례를 발표해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스페인 제강분진 처리 기업과 덴마크 사료 생산 전문기업이 투자의사를 밝히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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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