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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나노산업 육성에 8년간 1조1천억 투입"
작성일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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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꼽히는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 나선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2년까지 1조1천29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나노유망기업 120개를 육성하고 1만2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7월까지 80억원을 들여 유성구 어은동 나노종합팹센터 안에 건물면적 5천944㎡ 규모의 '대전나노융합연구사업개발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연 매출액 100억원 이상 기업 10개 육성과 우량 중소기업 40개 유치를 목표로 운영된다.

   또 올해 ▲나노종합팹센터 활용 특성화고 학생 인력양성사업(사업비 6억6천만원) ▲나노융합 신기술 경쟁력 강화사업(5억원) ▲나노종합팹센터 선행공정기술개발사업(6억원) ▲벨기에 나노기술 연구기관(IMEC) 유치(12억4천만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나노융합분야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드레스덴 나노페어 2012'에 나노융합 관련 연구기관 및 10개 기업과 함께 참여해 대전의 나노융합정책과 지역의 나노 기술력, 제품 등을 소개할 방침이다.

   염 시장은 "대전은 국내 최고의 나노융합기술 집적지로, 이를 잘 활용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나노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대전을 세계적인 나노융합 허브도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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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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