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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해경청-中산둥성 해사국 협력회의해양경찰과 중국 산둥성 해사국이 서해상에서 효율적인 해양수색구조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서해지방 해양경찰청은 19일부터 나흘간 중국 교통운수부 산둥성 해사국 원종상(袁宗祥) 국장 등 6명을 한국으로 초청, '제2차 한ㆍ중 수색구조 정례회의'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서해 상에서의 수색구조 합동훈련과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상호협력을 위한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3월 수색구조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해상사고 발생시 신속한 연락체계를 위한 통신훈련 시행 등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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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