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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인베스트먼트, 日마사회와 카자흐스탄 경마사업
작성일
2012.06.18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2014년 개장 목표…부지확보와 사업성 검토 완료

GH인베스트먼트(대표 오우웅·이하 GHI)가 일본 중앙마사회와 손잡고 카자흐스탄 경마장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GHI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경마장과 장외발매소 20곳을 건설하고 이와 관련한 기술과 교육을 내용으로 지난달 30일 일본 중앙마사회(JRA Facilities Co., Ltd.)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GHI 측은 전 세계 마사회에 업무제휴 제안서를 보내 경마장의 운영, 기술, 교육 등의 컨설팅에 관한 입찰을 한 후 총 10개국 13개 기관의 비용, 실적, 업무범위 등을 비교 견적해 최종적으로 일본 중앙마사회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GHI는 오는 2014년 개장을 목표로 이미 카자흐스탄에 경마장 사업부지 114㏊를 확보하고 마스터플랜과 사업성 검토를 완료했다.

   또 카자흐스탄 중앙정부인 관광체육부로부터 장외 발매소를 비롯한 마권발매에 관한 사전 승인서를 공식적으로 획득했다.

   해당 사업부지는 카자흐스탄 국책 사업 'G4city' 프로젝트의 일부인 골든시티(Golden city) 내 도시계획시설물 상 경마공원 용도부지로, 추가적인 인허가가 필요치 않은 장점이 있다.

   GHI는 이번 경마장 사업 진출이 말 산업 의존도가 높은 현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선진 경마 시스템의 도입으로 관련 산업의 다변화를 통한 국가 경제 발전을 이끌고 경마장 건설과 개장, 운영에 따른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지역사회의 세수 확보 차원에서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GHI는 사업성 검토를 완료한 '삼일회계법인'과 설계·디자인을 맡은 '간삼건축', 법률자문을 담당하는 '법무법인 광장'등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사진설명 : GH인베스트먼트 오우웅 회장(좌)과 일본 중앙마사회 Mr. Masaaki Tamura 대표(우)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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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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