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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환경수도' 정책 세계가 주목>
작성일
2012.06.25
제목 없음

연합뉴스에 따르면,

"'환경수도' 정책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완수 창원시장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세계녹색정상회의'에서 자신이 주창해 추진하고 있는 '환경수도' 정책의 탄생배경과 추진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io+20(UN환경개발회의)의 공식행사로 열린 이 회의에는 각국의 환경 분야 지도자,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 경제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장, 국제기구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원시의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세계녹색정상회의'서 소개..각국서 교류 희망

박완수 창원시장이 주창한 '환경수도' 정책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제1회 세계녹색정상회의'에서 주목을 받았다.

   박 시장은 20일(현지시간) 오후 열린 녹색정상회의에서 '창원시의 미래 20년.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발전방안 및 전략'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물과 바람이 순환하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순환형 에너지 자원을 갖춘 쾌적한 환경도시 조성을 테마로 한 '환경수도' 정책의 탄생 배경과 그동안의 추진 성과 등을 소개했다.

   Rio+20(UN환경개발회의)의 공식행사로 열린 녹색정상회의에는 각국의 환경 분야 지도자,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 경제 전문가, 지방자치단체장, 국제기구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원시의 환경수도 정책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희망했다고 창원시는 전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시장은 오는 9월 나폴리에서 열리는 '에코시티 포럼'에 박 시장을 초청했다.

   포르투갈 알마다, 태국 방콕, 아프리카의 도시 대표자들은 직접 박 시장에게 창원시와의 교류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20일 오전 9시(현지시간) 리우 센트로 컨벤션센터에서 Rio+20회의의 공식행사로 열린 '시나리오(ScenaRio 2012' 좌담회에도 참석했다.

   박 시장은 지난해 12월 환경, 개발, 거버넌스를 연계해 뛰어난 비전과 리더십을 발휘한 지도자 100인에 선정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그 가운데 5명이 초청됐다.

   박 시장은 2006년 11월 창원시를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인 '환경수도'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후 국내 최초의 공영자전거 '누비자' 도입, 도시숲 조성, 자연형 하천 복원, 람사르총회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많은 성과를 거뒀다.

   창원시 측은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도시를 환경도시로 변화시킨 박 시장의 리더십을 유엔 등 세계가 인정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전 세계와 네트워크를 구축, 국제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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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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