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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5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라오스 투자설명회를 열었다.통싱 탐마봉 라오스 총리와 솜디 두앙디 기획투자부 장관 등 정부 인사 25명이 포함된 라오스 민관대표단이 투자 유치를 위해 설명회에 참석했다.
오영호 사장의 환영사와 통싱 탐마봉 총리의 축사, 라오스 기획투자부 장관의 라오사 투자정책 설명이 이어졌다.
오 사장은 "흔히 라오스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시장성이 없다고 평가되고 있지만 오히려 경쟁이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라오스의 성장 동력인 광물, 수력발전에 국내 기업들이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트라의 한 관계자는 "중국의 무시무시한 진출공세에 부담을 느낀 라오스가 새로운 투자유치 대상국으로 한국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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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