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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 외국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25%가 몰려 있는 서울 강남구가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를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외국환자 유치 의료기관 102개소, 코엑스, 한국무역협회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강남구의료관광협의회를 비영리 사단법인화했다고 3일 밝혔다.
강남구는 전국 외국환자 유치 의료기관의 25%인 521개가 밀집해있고 전국 유치 실적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외국인환자 전용 배상보험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며 "특히 하반기에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등에서 의료관광설명회를 열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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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