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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시는 2일부터 연말까지 '외국인을 위한 내륙권(대전ㆍ충남ㆍ충북ㆍ강원) 의료관광 투어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대전의 의료서비스와 유성온천, 충남 금산 인삼관과 한방 아토피 마을, 충북 한방명의촌, 강원 치유의 숲 등 휴양형 의료관광 자원을 연계해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불러 모을 계획이다.
대전서 건강검진과 기초진료를 받고 내륙권의 온천, 휴양시설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외국의료관광객과 국내외 기자단, 의료기관 관계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정 대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국제회의 참가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매달 2~3차례씩 모두 12차례 운영된다.
대전시의 한 관계자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내륙권 최적의 코스를 개발, 운영할 예정"이라며 "연말까지 시범 운영한 뒤 성과 평가 등을 거쳐 2013년 확대 운영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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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