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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창원지역 산업단지에 기업투자 활발
작성일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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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글로벌 불경기 속에서도 경남 창원의 산업단지에 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창원시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4개 기업과 신ㆍ증설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한해동안 투자유치 성과가 자동차부품업체의 170억원대 설비투자 1건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창원시는 최근 공작기계 부품 업체인 삼홍기계(대표 김홍규), 산업용 플랜트 생산 업체인 태형산업(대표 김위구)과 각각 진북산업단지에 193억원과 130억원을 투자해 제2공장을 설립하는 협약을 맺었다.

   지난달에는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업체인 동양산업㈜(대표 전말선)과 52억원 규모의 설비투자 협약을 맺었다.

   지난 3월에는 진북산업단지의 선박엔진 부품 업체인 ㈜프리텍(대표 박해흠)과 82억원대의 설비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달에 동양생명보험ㆍ신한생명과 각 200석 규모의 컨텍센터 유치 협약이 예정돼 있다.

   마산합포구 우산동의 지능형 홈 첨단산업단지에 세계적 자동차부품회사인 일본 덴소그룹의 공장 유치도 추진 중이다.

   기업들의 신ㆍ증설 투자는 일자리 창출효과가 커 장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

   올해들어 이처럼 기업투자가 잇따르는 것은 담당 공무원들이 수시로 기업체를 방문해 지방투자에 대한 국가지원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애로사항 해소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창원시는 자체 평가했다.

   조기호 창원시 제1부시장은 "시의 활발한 기업유치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기업유치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우선 시책이기 때문에 투자유치 활동을 계속 이어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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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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