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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외국기업 투자 신속하게 처리해야"
작성일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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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확대 방안 보고 듣는 李대통령
외국인직접투자 유치확대 방안 보고 듣는 李대통령
이명박 대통령이 16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열린 제 1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방안 토론회'에서 외인투자기업 CEO, 지자체 부단체장 등과 함께 투자유치 확대방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있다.
 비상경제대책회의.."정부, 외국기업 투자여건 만들어야"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외국 기업의 투자와 관련한 것은 정부가 검토한다고 시간을 보내지 말고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확대 방안'을 주제로 구미에서 열린 제1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오늘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정부가 신속하게 처리해달라"고 지시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외국 기업의 투자여건을 정부가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면서 "기업의 투자여건을 만드는 데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해주는 게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한중정상회담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주석과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한국에 투자를 확대하고 싶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관광 이외의 분야에서도 중국의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장관들이 논의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은 현진현 무역투자실장의`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확대 방안'에 대한 안건 보고와 외국인 투자기업 CEO(최고경영자), 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련 참석자들이 토론으로 약 90여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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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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