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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2일 구역청 대회의실에서 웅천ㆍ남산지구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웅천ㆍ남산지구는 기존의 개발사업시행자가 사업 부진을 이유로 지정 취소되면서 현재까지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최근 인접한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의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연계개발 요인이 높아져 여가ㆍ휴양시설인 콘도와 리조트, 테마파크, 의료시설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서는 웅천ㆍ남산지구의 투자유치 인센티브와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개발사업시행자 제안 공모를 안내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등 공공기관과 건설사, 투자자, 의료병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며 설명회를 마치고 웅천ㆍ남산지구 현장방문도 실시한다.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 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웅천ㆍ남산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를 발굴하고 나아가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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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