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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KT[030200]가 위성사업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 뒤 해외자본을 유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KT는 위성 자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파트너와 제휴하고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증권[016360]을 자문사로 선정했다.
KT 관계자는 "위성 자회사를 매각하거나 해외 지분을 얼마나 설정할지 등은 확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KT는 지난 13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미디어콘텐츠와 위성, 부동산 등 3개 분야 전문회사를 분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위성 자회사의 지분을 매각할 경우 KT가 해외자본에 넘길 수 있는 지분은 최대 49%다. 전기통신사업법은 기간통신사업자의 외국인 지분을
49%로 제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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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