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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다음달 2~3일 보아, 비스트 등 한류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패밀리 콘서트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13회를 맞는 이번 콘서트에는 보아, 비스트, 포미닛, 박진영, 이은미, 리쌍 등 케이팝 스타들이 출연한다.
롯데면세점은 한류 콘텐츠를 이용한 엔터테인먼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1년에 2차례 콘서트를 열고 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이번 콘서트에 역대 최대 규모인 4천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들 대부분은 일본인으로, 콘서트를 관람하는 여행상품을 신청해 한국을 방문한다.
또한 중국인과 일본인 VIP고객 400여명을 초청했다.
롯데면세점은 구매고객에게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고 있다.
박창영 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은 "한류 팬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한류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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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