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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와이어즈, 중국 톈진 보신투자와 MOU 체결
작성일
2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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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500만달러 출자 '중한 기술교류중심' 유한회사 설립

소프트웨어 테스트 업체인 와이즈와이어즈(대표 신성우)는 18일 오후 5시 중국 톈진시에서 중국 보신투자발전 유한공사(대표 곽지화)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동으로 500만 달러를 출자해 중외합작회사인 가칭 중한 기술교류중심 유한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보신투자발전 유한공사가 등록 자본의 65%를, 와이즈와이어즈가 35%를 갖기로 했다.

   와이즈와이어즈는 "톈진시 바우디(Baodi) 한중 융·복합기술 상용화 단지 총 면적은 5㎢로 중한 전자통신기술 산업생산기지(1.3㎢), 전자통신 기술부대 산업단지(2㎢), 보세 물류 단지(0.5㎢), 상업생활 서비스 지역(1.2㎢) 등으로 구성된다"며 "순수 한중 융·복합기술 상용화단지는 상업생활 서비스 지역을 제외한 3곳으로 100만평이 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양승택 IST 회장(전 정보통신부장관), 윤동승 와이즈와이어즈 회장(톈진시 바우디경제개발구 경제수석고문), 권혁조 광운대 교수(전 신세기통신 대표), 신성우 와이즈와이어즈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왕치평 톈진시 부시장, 스펑하이 중국신식(정보통신)협회 부회장, 세린쩐 중국 이동통신연합회 부회장(베이징대 교수), 쇼우쉬 중국(정보통신) 신식협회 비서장, 쟈펑산 보우디 당서기장, 이선양 바우디구장, 곽지화 보신투자발전 유한회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와이즈와이어즈가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한중 기업들로부터 합작회사 투자를 유치하고 기술합작을 통한 기술상용화 제품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와이즈와이어즈는 "톈진시 정부는 한중 기술사용화단지 부지 매입 가격이 1무(222평)당 10만 위안(RMB)을 초과하지 않도록 보증하겠다고 밝혔다"며 "한국의 연구기관과 2차 MOU를 체결하고 지식경제부 등 한국의 정부 기관과도 전략적인 기술 합작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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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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