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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핵심 원부자재를 생산하는 미국 ATMI사가 12일 경기도 화성공장 기공식을 한다.
ATMI사는 화성시 장안면 장안2 외국인투자지역 내 2만5천891㎡ 부지에 공장 4개 동을 조성한다.
올해 1천300만달러를 시작으로 2016년까지 모두 3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ATMI사의 투자로 향후 5년간 2천200억원의 수출입 효과와 4천억원의 관련 산업 생산 유발효과, 300여명의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ATMI사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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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2012.10.11)